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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비측의 비신사적인 플레이에 관하여
작성자	기록원	조회	3455
작성일	2019.05.19 오후 10:20:25
수비측의 비신사적인 플레이에 관하여 야구를 함에 있어 수비측의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인하여 공격측의 손해를 막기 위한 합리적인 야구 규칙이 있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1. 인필드 플라이 2.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3. 고의 낙구 이 세가지가 수비측의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인하여 공격측이 손해를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심판이 선언할 수 있는 규칙입니다. 첫 번째로 인필드 플라이는 무사, 1사에서 주자 1, 2루 또는 주자 만루에서 타자가 친 공이 내야에서 형성된 플라이 일 경우 심판만이 독단적으로(4심제인 경우라도 어느 심판 하나라도 선언하는 순간 효력 발생) 선언할 수 있으며 선언하는 순간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불가항력이며 또한 또한 볼 인플레이입니다.설령 심판이 선언한 상태에서 타구를 놓쳤다 하더라도 타자 주자는 효력 발생으로 인하여 아웃이며 볼 인플레이이기 때문에 루상의 주자는 수비측의 플레이를 이용하여 다음 루로 진루 할 수는 있지만, 그것에 대한 책임은 주자에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사 1, 2루에 타자가 친 공이 3루수 머리 위에 뜬 평범한 플라이를 3루수가 일부로 받지 아니하고 평범한 원 바운드 공을 만들어 3루를 터치를 하고 2루로 송구하고 다시금 1루로 송구하면 트리플 플레이도 나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은 제 3의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받지 못하여(혹, 어떤 사람은 스윙 여부와 관련되었다고 하지만) 스트라이크 아웃이지만 아직은 아웃이 아닌 상황을 말합니다. 반드시 무사, 1사에서는 반드시 1루에 주자가 없어야 되며, 2사에서는 주자 유무에 관계없이 성립이 됩니다. 예를 들면 무사 주자 만루에 제 3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충분히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받았다가 일부로 놓쳐 홈 베이스를 터치하고 3루에 송구하고 이어 2루에 송구하면 트리플 플레이도 가능하기에 이러한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막기 위함입니다. 세 번째, 고의 낙구는 무사, 1사에서 1루 1, 2루 그리고 만루에서 내야수가 펑범한 플라이나 심판이 판정하기에 직선타라 하여도 일부러 낙구를 하여 공격측의 주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제도입니다. 여기서 고의 낙구라 함은 반드시 글러브의 공이 닿고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수비수가 플레이의 미숙으로 인하여 떨어트린 것인지,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한 것에 대한 판정은 오롯이 심판 몫이며 그 판정이 고의 낙구라 판정이 되어지면 볼 데드가 선언됨과 동시에 타자 주자만 아웃입니다. 예를 들어 무사 1, 2루에 3루수 앞으로 플라이가 형성되었는데 3루수가 잡는 척을 하다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그 공을 다시 주워 3루 베이스를 밟고 2루에 송구, 재차 1루에 송구를 하여 트리플 내지는 더블 플레이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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