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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남일보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삼화토파즈 리그 정상 '우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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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무국 | 조회 | 2944 |
작성일 | 2011.01.10 오전 11:20:03 | ||
[영남일보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삼화토파즈 리그 정상 '우뚝'
삼화토파즈가 완봉승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리그 1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삼화토파즈는 대구시 달성군 방천구장에서 벌어진 제11회 영남일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토요드림리그 이노-BMS와의 경기에서 김태환·양정모의 무실점 황금 계투에 힘입어 10-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1승2패가 된 삼화토파즈는 0.5게임차 2위인 평화발레오가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승자승 규정에 따라 리그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종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태환은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건재를 과시했고, 양정모도 2이닝 동안 무안타로 완봉을 견인했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세비지2와 나이스체크의 대결에서는 세비지2가 초반 상승세를 살리지 못하며 7-8로 역전패 당하면서 5위로 밀려났다. 나이스체크는 5회 상대 투수 난조로 얻은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3안타로얻은 5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추가했다. 나이스체크는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3위 굿팔레스에 이어 4위를 확정했다. 한편 공동 6위를 기록 중인 CJ대구마구와 블루리버에 이어 남은 한장의 티켓은 같은 나란히 6승을 올린 삼성화재애니카·대구수성JC·한국델파이의 벼랑 끝 대결로 압축되면서 피말리는 최종전을 예고했다. 장준영기자 ◇스코어보드 △토요드림리그 대성글로벌(3승9패) 3 - 4 평화발레오(11승2패) 야단법석(1승12패) 1 - 10 삼성화재애니카(5승5패) 세비지2(7승5패) 7 - 8 나이스체크(8승3패) 이노-BMS(3승8패) 0 - 10 삼화파토즈(11승2패) 한국델파이(주)(5승7패) 7 - 1 CJ대구마구(7승6패) (기록 : 대구·경북사회인야구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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