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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버팔로, 파죽의 3연승 질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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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241 |
작성일 | 2009.07.16 오후 5:11:58 | ||
2009-04-29 버팔로, 파죽의 3연승 질주
야구사랑·포세이돈 귀중한 첫 승 버팔로가 이응도의 완투에 힘입어 파죽의 3연승으로 태백리그 선두에 나섰다. 버팔로는 대구시 달성군 방천구장에서 벌어진 제10회 영남일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태백리그에서 나란히 2연승을 달리던 엔젤스를 맞아 4-4 동점이던 6회 2사후에 얻은 역전 기회에서 상대실책으로 2득점에 성공, 6-4로 이겼다. 이응도는 4회 집중 6안타로 대거 4실점하면서 흔들렸지만, 이후 무실점으로 엔젤스 타선을 틀어막는 역투 끝에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야구사랑은 대구불스와의 경기에서 8-10으로 패색이 짙던 6회초 밀어내기와 전찬희의 2루타로 12-11로 역전에 성공한 뒤 이진환이 1점 리드를 지켜내며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비버스는 김희삼의 완투를 발판으로 한국게이츠를 8-3으로 꺾으며 3승째를 따냈고, 포세이돈도 안정권의 시즌 첫 1회 선두타자 홈런기록을 앞세우는 등 9안타를 몰아치며 2패 뒤에 첫 승리를 따냈다.
◇경기결과
△백두리그
토네이도A(1패) 3 - 8 성진RC(2승)
△라이언리그
세비지(1승2패) 6 - 9 스텔스(2승)
위너세라믹(2승2패) 13 - 2 사이클히트(1승2패)
토네이도B(2패) 0 - 6 드림어스(2승)
△태백리그
야구사랑(1승1패) 12 - 11 대구불스(3패)
포세이돈(1승2패) 9 - 4 대백레오(1승2패)
대구비버스(3승1패) 8 - 3 한국게이츠(2승1패)
엔젤스(2승1패) 4 - 6 버팔로(3승)
△루키리그
혼(2패) 6 - 13 발렌타인(2승)
스핑크스(2패) 8 - 10 탱크(2승)
이수아레스(2승1패) 14 - 4 라꾸엔(1승1패)
미르나인(1승2패) 8 - 10 첼린저C(2승1패)
△토요드림리그
세비지2(1승2패) 21 - 14 굿팔레스(1승1패)
나이스체크(2승1패) 16 - 7 삼성화재(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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