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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남일보사장기 사회인야구 18일 팡파르
작성자 사무국 조회 3842
작성일 2010.05.14 오전 11:39:36
2010-04-16
 
영남일보사장기 사회인야구 18일 팡파르
 "최대 대회서 최고 명승부를…"
 150개 팀 그라운드 달군다
 전력 평준화로 갈수록 치열
 승부치기 도입… 열기 더해
 11월까지 7개월여 대장정
 
 
전국 최대 규모로 성장한 제11회 영남일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가 오는 18일 대구시 달성군 방천구장에서 공식 개막식을 갖고 11월까지 7개월 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사회인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 리그 15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별 패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게 된다. 이는 8개 리그 96개팀이 참가했던 지난해에 비해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한 수준으로, 야구열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야구동호인들이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방천구장을 비롯, 경상중과 대구중 등지에서 진행된다. 정상급 기량을 갖춘 한라리그에서부터 △라이언리그 △타이거리그(이상 리그별 8개팀씩) △금강리그 △태백리그 1군 △태백리그 2군 △팔공리그 △루키리그 1군 △루키리그 2군 △비기너리그 1군 △비기너리그 2군
△토요드림리그(이상 리그 및 군별 14개팀씩)이 출전한다.

지난해 열렸던 제10회 대회는 역대 가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면서 야구동호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거의 모든 리그에서 최종전을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지는 등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태백리그의 포세이돈이 대회 2연패를 달성, 강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포세이돈은 이번 대회 금강리그에 참여한다.

대구경북사회인야구연합회 사무국은 "이번 대회부터는 무승부 제도가 폐지돼 2시간 이내에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승부치기를 통해 승패를 결정하게 된다"면서 "지난 대회를 통해 드러난 현상은 잇따라 펼쳐진 박빙의 승부가 말해주듯 팀별 실력차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과 함께 사회인야구의 위상과 기량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고, 야구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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