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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투·타 호흡 세비지, 태백리그 1군 정상
작성자 사무국 조회 3692
작성일 2011.04.11 오후 12:27:10
세비지가 10개 넘는 리그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태백리그 1군의 패권을 차지했다.

세비지는 대구시 달성군 방천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영남일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태백리그 1군 결승에서 레블루션을 14-7로 따돌리며 정상의 기쁨을 누렸다. 세비지는 1-1이던 3회초 이재일의 희생플라이와 최성용의 적시 2루타로 승기를 잡은 뒤 계속된 2사만루에서 박진우의 주자일소 2루타 등으로 6득점에 성공,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마운드에서는 강우석이 힘을 냈다. 강우석은 5회까지 4실점으로 버티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레블루션은 4회에 3점을 따라간 데 이어 7회에도 유근수의 3루타 등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초반 대량실점의 벽을 허물기엔 역부족이었다.

팔공리그에선 H_휘트니스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평화산업을 25-12로 대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는 예상과는 많이 다른 양상으로전개됐다. H_휘트니스는 1회초 무사만루에서 4번 정재원이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고 1회에 이어 2회에도 타자일순하며 9점을 추가하는 등 2회까지 15점을 뽑아내면서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가져왔다.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평화산업은 선발이 일찍 무너지며 흐름을 빼앗겼다.

한라리그에선 정규리그 2위의 G-스타일이 리그 1위의 화이트제이스를 14-2로 완파하며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G-스타일은 1회초 4점을 얻으며 앞서갔고 5-2로 리드하던 5회초 또다시 4점을 추가하는 등 경기를 주도하면서 낙승을 낚았다.

◇스코어보드
△한라리그 결승= G-스타일 14 - 2 화이트제이스
△태백리그 1군 결승= 세비지 14 - 7 레블루션
△팔공리그 결승= H_휘트니스 25 - 12 평화산업
 (기록 : 대구·경북사회인야구연합회)

2011-01-11 07:20: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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