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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남일보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레드페퍼스·아사리 리그 우승
작성자 사무국 조회 2930
작성일 2012.02.14 오후 5:00:38
[영남일보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레드페퍼스·아사리 리그 우승

세비지 1위 꺾고 플레이오프 行

장준영기자
2011-12-17 07:25:57


레드페퍼스와 아사리가 각각 루키2-A리그와 루키2-B리그 패권을 차지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레드페퍼스는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영남일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루키2-A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대영산업을 9-2로 따돌리며 정상에 섰다. 레드페퍼스는 이날 2회에 대거 6득점에 성공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고 선발 신동호의 역투가 빛을 발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대영산업은 0-6으로 뒤지던 3회초 2점을 뽑아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아사리와 아름야구단이 격돌한 루키2-B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은 아사리의 10-6 승리로 마무리됐다. 아사리는 3회까지 매 회 2점씩 득점하면서 승기를 잡았고 아름야구단은 2-6으로 밀리던 3회말 3점을 얻으며 5-6,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한편 태백2리그에서는 디자인뮤즈가 리그 최종전에서 소효범의 완투를 앞세워 한국게이츠를 6-1로 제압, 4위에 올랐다. 경기 전 1경기 차이였던 양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였다.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된 이날 승부는 찬스 때마다 적시타가 터진 디자인뮤즈가 웃었다.

특히 소효범은 무사사구 2실점내 완투승 투수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에 해당되는 활약을 펼쳐 고급글러브를 챙기는 겹경사를 맞았다. 반면, 한국게이츠는 이날 패배로 6승6패 공동9위가 되면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 라이언리그의 세비지는 난타전 끝에 1위 스탤리언스를 14-13으로 꺾고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이날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면 플에이오프 진출 길이 사실상 막혔을 수도 있었던 세비지는 김도형의 역투를 발판으로 난적을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초대장을 거머쥐는 승리를 따냈다. 장준영기자 changcy@yeongnam.com



▨스코어보드

△라이언리그= 세비지 (6승3무4패) 14 - 13 스탤리언스 (9승4패), 레블루션 (4승3무6패) 0 - 5 라이더스 (6승2무5패)

△태백1리그= 독도코리아 (5승1무7패) 7 - 0 언더테이크A (4승1무8패), 야구사랑 (7승6패) 15 - 4 다우닝가구 (6승1무6패)

△태백2리그= 한국게이츠 (6승6패) 1 - 6 디자인뮤즈 (8승5패), MJ블루스 (8승5패) 10 - 5 퍼펙트 (7승6패)

△루키2-A리그 플레이오프= 아이티네트웍스 16 - 17 느티나무B(3, 4위전), 대영산업 2 - 9 레드페퍼스(결승전)

△루키2-B리그 플레이오프= 블랙비스트 6 - 8 혼난다스(3, 4위전), 아사리 10 - 6 아름야구단(결승전)

<기록 : 대구경북사회인야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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