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

제목	사무국에 묻습니다-1
작성자	대구야구사랑	조회	856
작성일	2023.05.20 오전 11:30:23
1 ▷▷▷▷▷▷▷ 원본 글 내용 ◁◁◁◁◁◁◁ 3) 향후대책 - 방천 인조구장을 사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가입한 팀이 가입해지를 원할 경우 환불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희 스스로 방천구장 사용금지를 결정한 만큼 이 의견을 수용하는게 맞다 생각 하였습니다. - 환불 희망팀에 한해 환불조건은 총 경기수에서 진행한 경기수 만큼의 비율의 비용을 제외하고 잔여 금액을 환불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불요청 기한은 5월 20일 부터 15일간 6월 5일 까지로 정하겠습니다. - 잔류를 희망하는팀에 대해서는 환불 요청팀의 기간이 끝나면 전체적인 팀의 수나 기타 여러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남은 팀들의 운영계획(운동장 관련, 운영기간 등)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지 사항에 나온 향후 대책입니다. 결론은 리그가 파행되었으니 환불하고 남은 팀으로 불로구장, 군위구장 가지고 운영한다. 이게 끝이네요. 상기 사무국의 대처에 심히 불쾌한 감정을 표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사회인 야구의 주인은 동호회회원,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입니다. 이사회가 누군지도 모르는 자기들끼리 회의 해 놓고 각팀 대표자는 참석도 안시키고 이렇게 결론 내는게 최선입니까? 둘째, 상기 대책은 환불하면 남은 팀으로 리그를 진행하면 지금까지 순위, 개인성적은 무시하고 동네야구 만들겁니까? 세째, 4월7일 일이 터졌으면 빨리 공지하고 대책을 강구했어야 하는데 회원들께는 쉬쉬하고 운영하다가 일이 터지니 나 몰라라 하는겁니까?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제안합니다. 1. 세천구장, 희성구장, 성주 선남구장, 하빈구장 등 대체 가능한 구장을 섭외하여 리그를 정상화 시킨다 2. 인조구장 사용이 금지된만큼 회원들에게 보상을 한다.(경기수 증대 또는 팀사기비 지원) 3. 현재까지 리그가 진행된 만큼 무슨수를 써서라도 23년 리그를 마무리 한다. 제가 제안하는 방법입니다. 미리 문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에게 공지하지 않고 리그를 강행한점은 민사소송 대상임을 밝히며, 위에 대안을 빨리 모색하길 바랍니다. 회원분들께도 위 제안사항에 찬성이면 1 사무국 제안에 동의한다면 2번을 아래 댓글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댓글 투표 결과를 보고 판단하길 바랍니다.
이전글	대책공지를 보며 ...
다음글	사무국에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