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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록 확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김창우	조회	1126
작성일	2020.09.18 오전 6:50:57
▷▷▷▷▷▷▷ 이전 글 내용 ◁◁◁◁◁◁◁ ▷▷▷▷▷▷▷ 이전 글 내용 ◁◁◁◁◁◁◁ 비산통증 2번 김창우 두번째 타석때 투수옆 땅볼을 투수가 잡을때 공을 잡는동시에 투수가 미끄러져서 송구를못했는데 어찌 에러가 됩니까? 잡고 바로 던져도 타이밍상도 세이프될 확률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위로 오는 공도 삼진 잡는 심판도 있고.. 답변드립니다. 당일 경기는 신입기록원 교육차 국장이 직접 기록을 하였습니다. 1.우선 해당 타구는 일반적으로 안타로도 볼수있는 수비였지만 당일은 교육차 엄격하게 적용하였슴을 알여드립니다. 타구발생후 투수가 빠르게 움직여 수비시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잡는과정에서 급하게 처리하려다 공을 더덤으면서 넘어져 송구를 하지 못하였죠. 에러와 안타의 차이는 보통의 수비를 기준으로 하는데 당일타구는 보통의 선수가 보통의 수비실력으로 충분히 아웃을 시킬수 있는 타구였습니다. 다만 경험이 많지 않은지  성급하게 처리하려다 실수한것으로 이는 에러에 속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사실 좀 야구를 해본 선수라면 충분히 대처가 되는 보통의 타구라고 저는 보있습니다. 2.당일의 경기는 스코어가 말해주듯이 전력의 차가 큰 팀간의 경기였습니다.   정확하게 판정을 한다면 아마도 엄청나게 차이가 날수도 있었겠죠   선수의 입장에서는 매순간 정확한 판정을 원하겠지만 한편으로는 경기운영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승하시고 부를 승격하시면 이런일은 없을 겁니다. 기록이나 판정이 공정하지 못하고 그 상황에서의 경기력 차이나 전력 차이를 이유로 지극히 객관적이지 않은 개인 사견으로 판정및 기록을 한다면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기분이 좋지 않다는건 아셔야 됩니다. 기록원 말씀대로 라면 불규칙 바운드의 예측 불가한 공도 야구좀 해본 사람이 못잡으면 에러가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답변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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