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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레온즈 팀 감독입니다. 심판 두분의 당시 설명과 규정 추가합니다.
작성자	이태희	조회	33
작성일	2025.11.27 오전 10:20:18
당시 상황이 발생했을 시 심판님은 주자의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심판의 재량에 따라 병살인정 한다고 하셨습니다. KBO 야구 규칙을 찾아본 결과 6.01 (a)의 (6)에 명백한 고의로 타구를 방해하거나 야수 방해라고 판단 했을 경우 주자와 타자에게 아웃을 준다고 되어있습니다. 당시 상황은 유격수는 공을 보고 대시하는 상황이었고 2루 주자는 2루와 3루의 일직선 상의 경로로 뛰어가다 부딪히는 상황이었습니다. 분명 팀에서는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을 했지만 심판님들은 고의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고 두분 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다 보니 1사 1,2루로 이어져야 할 상황인데 2사 2루가 되어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 원본 글 내용 ◁◁◁◁◁◁◁ 11월26일 무사1.2루 제가 2루주자였고 유격수 땅볼에 타구를 피해 진루중 공을 잡으로 오는 유격수와 부딪혀 수비방해 아웃되었습니다 어떠한 고의성도 없었고 공에대한 수비위치를 잡은 수비와 부딪힌것도 아니고 공을 피해 진루중 대쉬로 뛰어들어오는 유격수와 스친 충돌인데 심판진이 타자까지 병살 처리했습니다 수비방해로 주자아웃이야 이해되지만 병살처리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팀이 9:9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고 1사1.2루가 2사2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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