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

제목	금년시즌 첫경기(토요드림리그)
작성자		조회	2991
작성일	2003.01.27 오후 12:55:00
첨부파일
토요드림리그의 삼성화재와 평화발레오가 시즌 첫경기를 가졌다. 평화발레오와 삼성화재는 그동안 꾸준히 동계훈련을 해온팀 평화발레오의 노장에이스 최의동이 호투했으나 4회들어 페이스가 흔들렸다. 3:2로 역전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 오른 이현석이 이후 4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삼진6개)으로 막는 동안 5회 2사후 조중훈의 2루타에 이은 우익수의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고 우호성의 중전안타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평화발레오의 5:3승 평화발레오는 4안타의 빈공에도 챤스시 집중력이 좋았다. 삼성화재는 6회 박성덕의 타구가 아깝게 좌측담장을 맞히는 2루타에 그치는등 6안타를 치고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우익수에러만 없었다면 한점차 살얼음판 승부였다. 삼성화재의 차영탁은 변화구 위주의 투수지만 경기운영이 돋보였고 마무리 손혁수도 빠른 직구가 인상적인 투구였다. 이번주는 대구지검과 평화발레오가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전글	제2회 스포츠서울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시상식
다음글	2003년부터 달라지는 것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