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오전부터 시끄러웠다.대구중에서는 미리 예상해서 현장에 나가 있었지만 축구하는 사람들과 한바탕 시비가 있었다.간신히 정리를하고 30분 늦게 경기를 시작했는데 뒷경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다음에는 왜관에서 부정선수 문제가 터졌고 경산에서는 신입심판의 판정시비로 불만전화가 계속 걸려왔다.나도 힘들지만 심판이나 기록원들은 더 힘들 거라는 생각에 열받지 말자고 몇번이나 다짐했다.시즌 초반에 있을수있는 일이지만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나인러스가 성광패밀리를 5회15-5 콜드게임으로 이겼다.한창희나 김영대가 홈런3개를 쳤지만 역부족.선수출신 하나 없는데 달구벌리그에서 씩씩하게 버티는 나인러스가 자랑스럽다.나인러스는 한다면 하는 팀이다. 서라벌리그 밀리오레불스가 창단 첫 공식경기에서 승리했다. 김동국이 홈런2개 6타점으로 분전했다. 

4월10일 부산에서 낮시간동안 pc방에서 3월29-30일자 경기의 기록입력을 확인했는데 10건이상 수정했다.입력하는 기록원이 아직 숙달이 되지 않아서 일게다.도시가스 선수중에 김병현이라고는 없어(제일 마지막 대타출장)비슷한 김영헌으로 입력했다. nd10의 안종호선수는 선수명단에 없는데 ? 그리고 오리엔탈시저스의 김영훈선수가 선수이름이 입력되지않아 올리지 못했고 라이더스b팀의 김철우선수(2명)와 김창수선수는(2명)는 오더지에 쓸때 반드시 배번을 옆에 써주길 부탁드린다.용산호크스는 아예 선수등록이 되어있지않아 입력을 못했는데 다음경기전까지 선수입력이 되지않으면 경기를 잡지않을 것이니 속히 입력해주시길 ...... 4월6일 경기정리는 대구에 가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