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첫100호 홈런이 20분 차이로 달구벌리그 성광패밀리 배문기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논스톱을 상대로 13:50분에 기록한 홈런 3점홈런인데 마침 같은 시간대의 패거리들:티라노스의 경기(왜관2구장)가 몰수되는 행운도 따른 것 같습니다.

아쉬운것은 99호(이정훈13:30)와 101호(박상무15:24)가 공교롭게도 모두 블랙버드팀에서 친 홈런이었습니다.- 200호때 치면 되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