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방송이 끝나고 리그에 전념은 하고 있으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이 생기면서 일정고지등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당장 어려운 것은 기록원의 개인사정 때문에 기록정리가 빨리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늘어난 운동장의 허가문제에서 시설보완문제까지 한꺼번에 닥치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왜관 구장이 복구되었지만 백넷및 마운드와 펜스준비가 빨리되지 못하고 있고 제작공장에서는 때마침 초상이 나는 바람에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차선책을 준비하는라 정신이 없는데 일정은 일정대로 잘 조율이 안되고 있고 심판과 기록원은 부족한 상태라 계속 수배중입니다.

이번주 경기만 치르면 어느정도 마무리 운영에 윤곽이 드러날 것이지만 한꺼번에 많은 일이 생겨 교통정리에 여념이 없슴니다.팀별로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힘들때 많이 좀 이해하고 도와주세요. 잔여경기 일정 준비하고 월요일 비행기타고 서울 출장 갑니다. 기록정리는 다음주면 정상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