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

제목	시상에 관해
작성자	사무국	조회	1797
작성일	2004.12.23 오후 11:26:47
첨부파일
시상식에 관해 우선 시상식은 4시에서 4시반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며 시간을 봐서 단체상부터 시상합니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개인상은 MVP상과 감독상만 시상하고 공식적인 시상식은 끝내겠습니다. 배영수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싶은 시상자는 시상식전 미리 시상을 받고 기다렸다가 기념촬영을 하시기바랍니다. 개인상은 아침부터 준비되어 있으니 시상명단을 참조해 미리미리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상규정에대해 타자의 경우 규정타석은 경기수에 2.5를 곱한수치이며 몰수경기는 그만큼 제외합니다. 단 몰수경기의 원인제공팀은 제외하지 않습니다. 투수의 경우는 2.1을 곱한 수치를 기준으로 합니다. (투수의 경우는 규정이닝이 37.6이닝일 경우 0.6은 반내림합니다.따라서 규정이닝은 37이닝을 적용합니다.) 규정타석은 타율이나 출루율 장타율에만 적용되며 타점이나 홈런 도루등의 상은 규정타석과 무관합니다. 투수의 경우도 탈삼진이나 다승은 규정이닝과 무관하며 방어율만 적용됩니다. 타자의 경우 타율이 1위이지만 규정타석이 모자랄 경우 규정타석수 만큼의 부족한 타수를 무안타로 더해 그래도 타율1위가 되면 1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방어율상은 단1이닝만 모자라도 자격미달에 적용됩니다. 이번 시상에서 카리스마팀의 채경수 선수가 불과 2타석차이로 골든배트의 백창엽선수나 블랙버드의 정성원선수가 1-2이닝이 부족해 상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최선의 노력으로 경쟁을 통해 시상을 받는 것이므로 회원 여러분께서는 일년을 노력해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우려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리그에서는 상위리그의 선수가 일부 하위리그에서 중복하여 뛸수있도록 되어있지만 이선수들에게는 하위리그 성적으로 시상을 받지는 못합니다.(상위리그에서는 무관) 이는 잘하는 선수가 하위리그에서 뛸 경우 상을 가져갈 확률이 당연히 높기때문이며 이렇게되면 경쟁의 의미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입니다. 바둑의 급수가 5단인 선수가 5급수준의 리그에 가면 거의 이긴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열심히 뛰어서 팀에 공헌한 선수에게는 대신 골든글러브상은 시상되도록 안배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리그중복 선수들은 팀성적을 위해 배려한 것이지 경쟁상대로 배려한 것이 아님을 리그회원들은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제4회 스포츠 서울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시상명단
다음글	경상북도지사기 지비리그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