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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24일 캠프워카 사건 정리및 당부사항
작성자	사무국	조회	1979
작성일	2005.04.26 오전 1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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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4일 캠프워카내에서 토네이도 선수가 운행중에 안전벨트 미착용과 정지신호 불이행으로 MP(미헌병)로부터 단속을 당했습니다. 스티커발부를 위해 차량등록증과 보험증. 그리고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도록 요구받았는데 제시를 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후 MP사령부의 지시로 들어가는 모든 차량에 대해 엄격하게 관리를 한탓에 다행히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 그리고 보험가입서류가 있는 차량들은 출입이 가능했지만 미처 대비하지 못한 많은 선수와 관계인들이 걸어서 들어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야했습니다. 이점 사무국에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캠프워카내에서 제한속도는 25KM입니다. 그리고 모든 정지신호(빨간마크로 표시)에서는 일단 섯다가 가야합니다. 거의 모든 교차로나 횡단보도 그리고 좌.우전하는 곳에는 이표시가 있습니다. 이표시나 교통수칙은 K-2등 모든 군부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반도로보다 더엄격하게 통제되고 단속하는 곳이 부대내입니다. 우리야 쉽게 생각해서 별일 아닌 것처럼 생각할수있지만 일단 적발되면 별일에 해당될 만큼 제제를 받게됩니다. 벌금도 비싸지만 한번 적발되면 한동안 운동장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한두주간 캠프워카 출입이 어렵게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캠프캐롤(왜관)로 옮겨서 경기를 하겠지만 단속은 및 출입절차는 캠프워카보다 더 엄격하오니 차량운전에 깊은 주의를 기우려 주시기바랍니다. 아울러 안전벨트도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운행중 실수를 할 수있는 문제지만 저희리그 1부의 명문팀이며 그동안 모든면에서 모범인 토네이도에서 발생된 점에서는 유감스럽습니다. 사무국에서 일일이 선수들에게 교육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각팀의 감독이나 책임자들은 다시한번 부대내에서의 운전에 주의를 환기시켜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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