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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명타자제를 잘못 운용한 경우 규정
작성자 사무국 조회 3124
작성일 2005.04.25 오후 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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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만해도 몇번 일어난 일입니다.
아래내용을 주지하여 향후 시비가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지명타자제를 잘못 운용한 경우 규정

지명타자제를 처음부터 쓰지 않으면 경기중에 지명타자제를 운용할 수 없습니다.
투수대신에 치는 지명타자는 처음부터 선택해야 쓸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지명타자를 기용하고 경기중에 지명타자를 쓰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명타자가 수비에 나설수있고 투수가 수비에 나설수도 있고 야수가 투수로 들어올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지명타자제는 자동적으로 없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지명타자제가 없어지면 투수도 타격을 해야되는데 이점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고 또 타격을 하더라도 어느 타순에 하느나도 틀릴때가 많습니다.
다음의 세가지 경우에 주의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1)투수가 수비로 나가게되면 투수가 타격을 해야하는데 그자리는 바로 나간 수비수의 타순이 되는 것이고
예) 투수가 우익수가 가고 우익수가 아웃되었다면 우익수로 간 투수나 새로 들어온 투수는 타격을 하여야 합니다.
이때의 타순은 누가 지명타자자리에서 치던 나간 우익수 자리에서 치던 상관 없으나 타순은 사전에 기록원에게 정확하게 통보를 해야합니다.

2)지명타자가 수비로 들어가게되면 지명타자의 타순은 원래 있으니까 투수가 나간 수비수의 자리에 타격을 해야합니다.
예) 지명타자가 1루수로 들어갔다면 (1루수는 빠짐) 지명타자는 자기타순에 그대로 치고 투수가 나간 1루수 자리에서 타격을 해야함.

3)야수가 투수로 들어오게되면 기존투수는 수비중 어느 한자리로 갔으니 지명타자 타순에 타격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 투수와 유격수가 서로 위치를 바꾸었다면 그순간 지명타자는 없어지는 것이고 유격수로 간 투수는 지명타자의 자리에서 타격을 해야합니다.(나간 선수는 없고 투수와 서로 자리변동만 생긴 경우)

지명타자는 원래 투수 대신에 치는 것이므로 투수 끼리만 바뀌고 투수가 수비에 들어서지 않는다면
지명타자는 계속 유효하고 대타나 대주도 기용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투수가 수비에 나서거나 지명타자가 수비에 나서거나 투수가 나와도 야수가 투수가 되면 지명타자는 없어지는 것이고 그 타순도 누군가 나온 타순에 들어가 쳐야하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한번 정한 타순은 바꿀수 없습니다.
1번을 치다가 8번에 내려가 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군가 새로 쳐야한다면 교체되어서 나온 자리로 가야합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선발투수가 바뀌지 않는한 지명타자는 한번이상 타격을 한후에 교체할 수있도록 되어있지만 사회인야구에서는 그것까지는 제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의 세가지 경우에 해당되어 교체할 시는 반드시 심판과 함께 기록원에 타순확인을 한 후에 타격을 하시기 바랍니다.
심판에게도 교육을 하겠지만 반드시 타순을 확인한 후에 타격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인야구에서는 팀내에 기록원이 없는 실정인 만큼 한번 잘못되면 그대로 넘어갈 수밖에 없고 그대로 넘어가면 야구 룰상 무조건 인정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로인해 경기후 큰 시비가 생길수 있는 만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생각됩니다.(야구룰에는 어필에 의한 아웃으로 정해있으나 보통의 경우는 무심하게 지나가 버리기때문에 사실상 적기에 적발하기는 어렵고 또 고의적으로 악용하는 경우도 없으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 사료됨)
따라서 앞으로 위의 세가지에 해당되는 경우는 심판이 우선적으로 기록원과 타순을 확인한 후에 경기를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도 그냥 넘어간 경우에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로 인한 부정 선수의 시비를 할수없도록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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