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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꾸 혼동하는 야구룰 중 하나
작성자 사무국 조회 2543
작성일 2005.06.21 오전 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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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경상중에서 가진 서라벌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 엔젤스와 천(天)의 경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6회말 7:7동점인 가운데 2사2루의 기회를 가진 엔젤스
시간도 지나서 안타하나면 끝내기안타가 될수있는 숨막히는 상황 .
다음타자가 친 타구는 좌익수 오버하는 타구(안타). 2루를 떠난 주자는 끝내기안타라 생각하고 3루를 돌면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여유있게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 그순간 천(天)팀에서 어필이 들어왔습니다.
주자가 3루를 돌면서 하이파이브한 행동은 주자와 3루주루코치와의 신체접촉을 금지하는 야구룰을 위반한 것이므로 아웃이라고 어필하였습니다.
이경우 어떻게 판정해야 옳은 판정일까요?
금년도만해도 몇번씩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났지만 그때마다 심판의 판정은 달랐습니다.
해서 이번 기회에 분명히 룰을 고지하오니 선수여러분이나 심판 여러분도 숙지하셔서 착오가 없기를 바랍니다.

몇년전 룰에는 주자와 3루런너코치가 신체의 일부만 접촉해도 어필없이 아웃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룰은 개정되었습니다.(아마 지난해부터라고 기억됩니다만)
주자에게 주루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지 않은 경우에는 아웃이 아닙니다.
끝내기안타때의 하이파이브는 주루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볼수 없으므로 아웃으로 볼수는 없겠지요.
기타의 경우에도 의미없는 접촉에 "무조건 아웃"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이날의 심판판정은 잘못되었지만 경기중 심판의 판정은 유효한 것이므로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마치 인필드 플라이인데 심판의 착각으로 선언하지 않으면 인필드플라이가 될수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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