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

제목	알림-심판문제등
작성자	사무국	조회	1598
작성일	2006.04.17 오후 7:39:41
첨부파일
지난주 심판모임의 계원이 영주에서 결혼식을 갖는 바람에 심판 5명이 빠지고 4명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해 5개구장중 일부구장에서 1심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더러는 사무국장,차장까지 부득이 심판을 보게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최근 일부구장에서 심판의 오심사례가 있어 참고로 알립니다. 우선 금년도 새로 심판이 된 신규심판은 모두 3명입니다. 또 전MLB리그에서 활동하던 심판이 3명입니다. 아직 리그의 룰 숙지가 안돼 홈런판정이 잘못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시즌초라 아직 교육이 철저히 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리고 재삼 교육을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늘하던 선수들이 오히려 더 잘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그때그때 어필하여 조정을 할수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인필드플라이가 선언이 안된 경우에 야구룰에 의해 그대로 경기를 진행을 해야함에도 심판들의 착각으로 다시 번복하여 인필드플라이를 재선언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심판이 착각을 하거나 깜박 잊어서 명백한 인필드플라이가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되지 못한 경우에는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야구 룰입니다. 인필드플라이는 심판의 선언이 있어야 인필드플라이가 될수있고 심판이 선언하지 않으면 인필드플라이가 아닌 것입니다. 선언하지않은 심판의 잘못이 있다하더라도 번복할수없도록 룰에 정해져 있습니다. 이경우 상대편에서 룰의 적용을 잘못한 심판의 판정을 제소한다면 이경우 제소가 성립되어 그당시부터(인필드플라이를 적용하지않고 일어난 상황에서 부터)경기를 다시해야합니다.
이전글	기사관련 공지사항
다음글	2006년도 시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