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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두리그 결승전 전적
작성자	사무국	조회	1227
작성일	2006.12.11 오후 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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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백두리그 결승전 남강병원은 스포츠서울 서라벌리그의 다이너스티란 이름으로 2개리그를 뛰고 있는 팀이다. 뛰어나게 화려한 선수는 없지만 크게 뛰떨어지지도 않는다. 실력의 편차가 크지않는 만큼 그래서 팀웍은 강한 편이다. 동해플라즈마와 남강병원의 공통점은 강한 팀웍이다. 보편적으로 팀웍이 강한팀은 원챤스에서 집중력이 뛰어나다. 투팀의 희ㅡ비는 결국 뒷심에서 결정됐다. 경기초반 대량득점으로 갈수있는 기회에서 동해는 루상의 주자들이 횡사하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초반의 위기를 차단한 남강은 5회부터 추격전을 펼쳐 흐름을 반전 시켰다.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노장 최대석(사이드스로우)의 호투가 역전의 발판이 됐다. **남 강 병 원 1 0 1 0 3 2 1 = 8 동해플라즈마 1 0 2 1 1 0 0 = 5 (승리투수: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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