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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이언리그 준결승 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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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무국 | 조회 | 1466 |
작성일 | 2006.12.11 오후 4:16:00 | ||
첨부파일 | |||
스포츠서울 라이언리그 준결승 전적 **레드폭스 0 0 0 4 1 3 7 = 15 홈스파월드 5 2 6 0 1 2 A = 16 (승리투수:김선영 4회구원 *세이브:최종구 7회) ****CMYK 2 3 5 0 5 = 15 골드호크스 1 5 3 0 4 = 13 (승리투수:김정희 3회구원) 13:0으로 뒤진 4회초 레드폭스의 공격 콜드게임을 목전에 둔 상황. 이때부터 레드폭스의 눈부신 추격전이 전개됐다. 4점을 뽑아 콜드게임의 위기를 모면한 레드폭스는 이동훈,김준호의 홈런등으로 7회까지 한점차 추격에 성공하면서 대역전을 목전에 두었다. 2사 1.2루상황에서 타석의 최준영타자는 이날 4타수 3안타를 기록해 숨막히는 승부. 그러나 2루땅볼로 물러나면서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난타전으로 전개된 CMYK와 골드호크스의 경기도 5회 마지막 이닝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플레이오프에서 중요순간의 실책은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 5회들어 10:9로 CMYK가 한점을 앞선 공격. 두점을 더 허용해 3점차로 벌어진 2사 1.2루에서 3루수의 1루 송구 실책으로 두점을 더 실점하면서 격차가 6점차로 크게 벌어졌다. 5회말 집중타로 4점을 따라붙었지만 2사 2.3루에서 기대했던 동점타는 터지지 않았다. 골드호크스는 5회 마무리 오대호를 마운드에 올리지 않고 3루수로 그대로 둔것이 결국 뼈아픈 실책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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