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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식물 반입제한
작성자	사무국	조회	1463
작성일	2010.03.14 오후 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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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이제 우리는 과거와 다른 분위기와 환경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합니다. 과거에는 조금씩 이해하고 쉽게 넘어갔던 일들도 이제는 주위의 의식과 시선때문에 그냥 넘어가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조차 쓰레기 문제나 주자문제등에 대해 예민하게 대응하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다 큰코 다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사무국에서도 이문제를 대해 심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 자칫 시범케이스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특별공지사항 --------------------- 모든 구장의 음식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특히 물을 끓여 라면을 먹는 행위는 향후 경고없이 10만원 벌금을 부과하고 재발시는 리그에서 퇴출합니다. 심판과 기록원이 적발해 사무국에 통보하면 곧바로 사실을 확인하고 벌금을 부과하며 모인 벌금은 심판.기록원의 년말 행사 기금으로 충당합니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기 때문이며 국물등을 건데기와 함께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디른 쓰레기조차도 처리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학교구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룰을 적용하오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사후에 몰랐다고 얘기하는팀에게는 벌금을 20만원 부과합니다. 14일 방천구장 음식물 반입 1회 경고 팀 ------------------------------ 1.히포스(김밥등) 2.경원12기(어묵등) 3,영진패밀리(캔종류 음료) 재발시는 10만원 벌금 대상입니다. 응원하러 오신분이 가져왔다는 등의 변명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시범케이스에 걸리지 않도록 꼭 숙지를 재차 당부드립니다. 사무국에서는 강력하게 대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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