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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과의 말씀
작성자	사무국	조회	1533
작성일	2010.05.18 오전 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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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전체 7개구장에서 열린 36경기 가운데 경상중의 오후 3경기와 대구중의 오후3경기및 방천 1구장과 3구장의 마지막경기 모두 8경기가 심판부족으로 1심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날은 무슨 이유인지 심판중에도 결원이 많아 부득이 5년차 이상의 선수출신 위주의 심판으로 해당 8경기를 1심을 배정하였습니다. 하루 6경기를 2명이 치룬 구장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경기중의 집중력이 떨어질수도있었고 또한 정확한 판정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점에 대해 해당 경기의 선수들께 사과 드립니다. ps. 현재 활동하고 있는 본리그의 심판은 모두 24명이나 토요일 전담 2명을 제외하면 22명으로 보유 구장별 평균 3명입니다. 또한 최근 적만 걸어놓고 개인사정으로 활동하지 않는 2명의 심판이 있어 20명이 일요일 경기를 커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따금 짝수일 일요일에 집안행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원이 많으면 1심이 배정될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조만간 심판진과 협의해 충원해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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