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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심사례및 대안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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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무국 | 조회 | 2472 |
| 작성일 | 2010.06.30 오전 11:47:04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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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0일 방천4구장에서 루키1리그 한울과 하고잽이 경기중 4회 일어난 일입니다. 4회초 3:0으로 뒤진 하고잽이의 공격중 2사 만루에서 투수가 투구를 한 공이 손에서 벗어나 투수와 1루라인의 중간 지점쯤으로 떨어져 굴러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루심은 정상적인 투구자세에서 일어난 일로 투구가 마운드를 벗어났으므로 투구는 볼을 선언했고 마침 3루주자가 홈으로 대시를 하였으므로 이를 투수가 잡아 홈으로 던져 홈에서도 아웃되어 공수가 교대되었습니다. 루심은 투구는 볼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 상황으로 인정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투구가 손에서 빠지는 경우 투구한 공이 1루나 3루의 흰라인(파울라인)을 지나야만 볼로 인정 됩니다. 이경우에는 당연히 보크가 정답입니다. 주자가 없는 경우라면 노플레이가 되는 것이지요. 이글은 심판들을 비하하거나 나무라기 위해 적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야구의 최고 수준인 프로에서도 오심과 룰적용의 미스는 늘 발생하고 있는 일이니 그런 의도는 조금도 없으며 다만 현 실상을 직시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사숙고한 끝에 올리는 것입니다. 솔직히 오늘날 사회인야구의 저변은 빠르게 확대되었지만 즐기는 선수와 팀의 증가에 비해 기록원과 심판원의 보급은 동시에 빠르게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야구만큼 변수가 많고 보크등의 어려운 룰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공부를 해야만 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야구구조에서는 배우고 싶어도 문이 쉽게 열려 있지 않습니다. 룰북을 다외운다 한들 현장에서 모든 상황에서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베테랑 심판원도 아주 드물 것입니다. 현실을 감안하면 어쩌면 우리는 여러 한계속에서 야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한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야구룰을 연구하고 룰적용에 관한 연구 모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말마다 전국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회인야구 경기에서 발생하는 별의별 상황을 옮겨 한군데에 모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사례집을 만들어 가득히 모으다보면 심판이든 선수든 지식이 늘어가게되고 경기운영에도 휠씬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난번 발렌타인과 메가볼의 경기에서처럼 스트라익 아웃이된 타자가 착각을 하여 다시 타석에 들어서는 경우는 아마도 사회인야구 에서만 일어나는 상황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사례를 모아 두었다면 그래서 누군가 알고 있었다면 정확한 어필도 가능하면서 명쾌한 해석을 내려 경기 진행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늦었지만 미래를 위해 기록및 심판진과 협의해 야구룰 연구 모임을 발족할 생각입니다. 최선의 선택은 아닐지라도 사회인야구의 발전을 위해 한번 시도를 해 보려합니다 개설하게 되면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불이익을 당한 하고잽이 팀의 선수들에게도 사무국을 대표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소의 시기가 지나 제소를 받아줄수 없는 경우라 아쉽기도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분발하셔서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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