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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천구장 차량출입 제한
작성자	사무국	조회	1325
작성일	2010.07.26 오전 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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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구장은 출입구를 공사현장과 같이 사용하는 관계로 현장측이 요청하는 몇가지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불이행시는 출입제한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어제도 발생한 일이지만 출입을 통제하는 노란 길막이 기구들을 치우고 제멋대로 차량이 지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돌아가도록 설정되어 있으면 잠시 불편해도 돌아가면 되는데 굳이 막아논 길에 기구를 치우면서까지 통과하는 경우는 무슨 경운지... 대체 뭘 어쩌자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현장에서는 나와서 다시 막아야하고 그 즉시 사무국으로 전화가 옵니다. 이런사람 한두사람 때문에 전체가 욕먹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못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을까요? -원래 비오고 난후에는 땅이 질어서 바퀴에 흙이 평소보다 다량 묻습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그흙이 도로를 조금씩 덮게되고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더구나 비산먼지의 발생이 뒤따르지요. 해서 현장에서는 출구에 바퀴를 씻는 장치를 해두었습니다. 우선은 차량이 비싼차종이고 하부가 문제딜 수 있는 차량은 비온후에는 도로 쪽으로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그외 출입히는 차량들은 출구에서는 반드시 바퀴를 씻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세륜기를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담아논 물을 지나가면서 바퀴에 씻으라는 것입니다. 물론 마른날에는 제약이 없으나 속도를 20km 미만으로 주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달리면 먼지가 자연스레 발생합니다. -현장측 사람들의 지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는 대우건설측 사람들이 공사중으로 잠시 대기를 요청한다고 한사람(차량번호를 알고 있지만 밝히지는 않겠습니다.)이 시비를 유발해 지금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1분도 안되는 시간을 참지못해 막말을 한 댓가가 운동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모든 사람들의 편의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우기에 비오는 날에는 장비차량만 출입해 주시고 비온후의 땅이 진 날에는 나올때 바퀴를 씻어 나오고 마른날에는 속도에 유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칫 차량 출입 허용이 안될 수도 있으니 모두가 협조해 규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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