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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니폼 등이름에 대하여-필독요
작성자	사무국	조회	4014
작성일	2012.03.13 오후 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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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회의시에 이미 공지하고 발표한 것인데 뒤늦게 의견이 올라왔네요 세상의 일은 다 사정들이 있는 일이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기가 막힌다던가하는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니폼등의 이름부착은 기록원의 요청에 의해 새로 추진하는 제도 입니다. 메이져리그나 전문야구선수들의 경기는 이미 제한된 알고 있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것이라 크게 부정 의 소지도 없을 뿐더러 덕아웃에서 기록원이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룰대로 운영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회인야구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경기를 하는 것이므로 서로 잘 알지 못하고 또 보유한 기록원도 없습니다. 해서 등의 번호만으로는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를 가름할 길이 없고 바쁜 상황이 되면 일일이 번호를 대조하여 이름을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타순을 잘못알고 들어오거나 바뀐 수비시에 바뀐선수등 선수가 교대해서 들어올때도 누군가는 확인을 해 야하는데 배번만으로는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입니다. 기록원의 요청으로 실제로 제가 해봤는데 여유가 있을때는 몰라도 수시로 번호로 이름을 확인하기에는 번거로움이 많았고 이로 인한 문제의 발생소지도 있었습니다. 필요에 의해 만드는 제도이니 협조를 부탁드리고 당장에 해결에 문제가 있는 팀은 별도로 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시기바랍니다. 유니폼을 몇년 입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별할 표식이 있어야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임시방편의 방법들도 있을 것입니다. 한글자도 좋고 영문의 성만으로도 표식이 됩니다. 대표자회의시 말씀드린대로 영문이나 한글 또는 예명도 가능하며 표식만 있으면 기록원이 한타석만 지나면 바로 알아볼수있으니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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